✓올해 부산국제영화제 30 주년, 경쟁 부문 신설과 함께 328편 상영 등 역대 대규모로 개최된다.
지난 29년간 비경쟁 영화제로 운영이 되었던 부국제는 신인감독들의 작품을 큐레이션하는 ‘뉴커런츠,’ 우수한 한국독립영화들을 선정하는 ‘비전’ 섹션을 통해 일부 경쟁 부문을 가지고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신인과 기성 감독들의 구분 없이 우수한 아시아 영화를 선정하는 경쟁부문과 ‘부산 어워드’를 시상한다.
특별전은 한국의 신예 여성 감독 5인이 각자 자신의 영화 세계에 결정적 영향을 준 한국 영화를 한 편씩 선정해 상영하고 관객과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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