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가 9일 오후 3시 30분 국회에서 만나 정기국회 본회의 일정·안건 등을 협의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회동에서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 보고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체포동의안 보고,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선임 건 등이 다양하게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동의안이 보고되면 국회는 24시간 이후 72시간 안에 이를 처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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