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이스하키 ‘명문’ HL 안양이 2025 LG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서 정상에 섰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 안양은 9일 HL 안양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고른 선수들의 득점을 앞세워 고려대를 4대1로 완파, 패권을 차지했다.
분위기를 탄 HL 안양은 2피리어드 14분께 한자와 치카라(일본)의 슈팅 후 오인교의 리바운드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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