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미 조지아주 배터리공장 건설현장에서 한국인 300명이 구금된 사태를 "국민과 기업 활동에 가해진 부당한 침해"로 규정하며 "국민 안전의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대통령은 또 이날 국무회의에서 '장바구니 물가' 불안을 언급하며 대책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우리 경제 필수 과제라고 할 수 있는 민생안정을 위해서는 구조적인 장바구니 물가 불안이 반드시 해소되어야 한다"며 "실제 복잡한 유통구조 등 여러 요인 때문에 우리의 식료품 물가는 OECD 평균보다 무려 평균보다 50% 가까이 높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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