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분말·젤리 등 제형 다변화…식약처 인정 기능성은 관절·근력 중심 연질캡슐 전문 기업 알피바이오가 강황 추출물 성분인 커큐민을 중심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을 9일 발표했다.
회사는 정제·분말·젤리 등 다양한 제형을 도입해 인지·관절·활력·대사 영역으로 제품군을 넓히고, 최근에는 ‘인지기능 개선’ 개별인정원료 확보를 위한 기능성 평가를 마쳤다고 밝혔다.
오지은 알피바이오 건강기능식품 마케팅팀장은 “커큐민의 낮은 체내 흡수율을 개선하는 제형 기술이 핵심 경쟁력”이라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글로벌 웰니스 시장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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