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 시설 128개소 등이 박람회에 참가해 제과·제빵, 가공식품 등 다양한 먹거리와 친환경 비누·세제, 방향제, 텀블러, 조명기구 등을 현장에서 전시·판매한다.
박람회 개막식은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진행되며 이스란 복지부 제1차관,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한국장애인개발원 등 주요 단체장들과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 활성화에 기여한 공공기관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2024년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비율이 1%에 미치지 못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우선구매 생산 품목 및 계약 절차, 우수 사례 등을 교육하고 생산 시설 지정 요건 및 절차 등을 안내하는 설명회도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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