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VIP 수감' 논란과 관련해 대법원 판결로 1년간 교도소에서 실형을 살게 됐다.
이런 가운데 탁신 전 총리마저 1년간 수감 생활에 들어가면서 2001년 그의 총리 당선 이후 20여년 간 태국 정치를 좌우해온 탁신 가문의 앞날은 한층 불확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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