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동급식지원사업 사용처 47%는 편의점…“아이 건강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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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동급식지원사업 사용처 47%는 편의점…“아이 건강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해야”

인천시가 시행 중인 아동 급식지원사업의 대다수 사용처가 편의점이라 아이 건강을 돕기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인천 남동구의회 이연주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9일 남동구청을 대상으로 제출한 서면질의를 통해 “2025년 상반기 기준 전체 7만7천82건 중 3만6천662건(47.5%)의 아동급식 사용처가가 편의점으로 확인됐다”며 “아이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하도록 돕기 위해선 다양한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결식아동 급식사업은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남동구 차원에서 아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제도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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