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 단체도 美대사관 앞 모여 '구금사태' 트럼프 규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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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 단체도 美대사관 앞 모여 '구금사태' 트럼프 규탄(종합)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와 이주구금대응네트워크, 이주노동자 평등연대 등 이주단체는 이날 오후 미 대사관 맞은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들을 쇠사슬로 묶어 연행한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인권침해를 저질렀다고 비판했다.

전체 노동자를 석방하기 위해 한국 정부도 미국 정부를 압박해야 한다"고 말했다.

엄미경 민주노총 사무총장 직무대행은 "한국 노동자들이 마치 중범죄자라도 되듯 쇠고랑을 차고 끌려가는 모습이 전 세계 언론에 타전됐다"며 "민주노총은 이 치욕적인 행태에 대해, 한국의 내수와 제조업을 망가뜨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미 투자를 즉각 중단하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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