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 문화·관광 담은 기내 안전영상 공개… "안전과 홍보 두 마리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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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 문화·관광 담은 기내 안전영상 공개… "안전과 홍보 두 마리 토끼"

싱가포르항공은 싱가포르관광청(STB)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제작한 새로운 기내 안전 영상을 공개했다고 발표했다.

비노드 칸난(Vinod Kannan) 싱가포르항공 세일즈 & 마케팅 수석 부사장은 "안전은 싱가포르항공의 최우선 가치"라며 "이번 새로운 기내 안전 영상은 싱가포르의 다채로운 문화와 공동체를 담는 동시에 안전 메시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기획됐다"라며 "이 영상이 싱가포르 국민과 거주자들에게는 언제나 '집'을 떠올리게 하고, 전 세계에 싱가포르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케네스 림(Kenneth Lim) 싱가포르관광청 부청장은 "싱가포르항공의 새로운 기내 안전 영상은 단순한 안내를 넘어, 싱가포르의 다양한 공동체와 풍부한 문화를 조명한다"며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싱가포르의 특별한 매력을 소개하고, 비즈니스와 레저 여행 모두에 최적의 여행지임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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