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100 DMCC 두바이와 한국힙합문화협회의 힙합월드리그 한국위원회 추진을 위한 MOU 체결식/제공=아우라100 DNCC 두바이 힙합월드리그(Hip-Hop World League)는 8일 아우라100 DMCC 두바이, 한국힙합문화협회와 힙합월드리그 한국위원회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국제 협력 체계를 공식화하며 본격 출범을 알렸다.
힙합월드리그는 인천 영종도, 서울, 성남, 부산·거제, 여수·순천·광양을 잇는 국내 무대를 마련하고, 두바이와 미국을 주요 협력 파트너로 참여시킨다.
추진위 관계자는 "힙합월드리그는 단순 이벤트가 아니라 청년과 지역사회에 돌아가는 성과를 만들어내는 실험"이라며 "청년, 지역, 정부, 기업, 세계 팬들이 함께한다면 한국은 다시 글로벌 문화산업의 중심에 설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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