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하는 ‘N수생’의 규모가 의대 정원 확대로 2004학년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보다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N수생 인원은 고교 졸업생과 검정고시 등 수험생을 합한 규모로 간주하는데 이중 검정고시 등 수험생 규모가 전년 대비 2246명 늘어나며 3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사회 탐구 응시생 수는 32만4405명으로, 26만1508명이던 전년 대비 6만2897명 증가한 반면, 과학 탐구 응시생 수는 전년 19만1034명에서 7만342명 줄어든 12만69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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