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운양초등학교(교장 전종근) 학생들이 평소 닦은 목공 실력을 작품으로 한껏 뽐냈다.
9일 김포교육지원청과 운양초등학교에 따르면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운양초 학생자율동아리 ‘운양 목공동아리’의 작품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목공동아리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작품을 출품한 학생들은 “나무를 다듬는 게 힘들 줄만 알았는데 교장선생님께서 친절하게 가르쳐 주셔서 재미있게 만들었어요”, “연필꽂이를 완성하고 나니 만들고 싶은 게 점점 많아졌어요”, “만들 때 힘들었는데 내 작품이 전시돼 있는 걸 보니 뿌듯해요” 등 만족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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