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11일부터 대통령실에서 일하기 시작한 박 통역사는 1998년 수어를 처음으로 배웠고 2008년부터는 수어통역사 자격증을 취득하며 국회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대통령실에서 일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브리핑에서 수어통역이 제공되는지 모르는 농인도 많다.
이런 조건에서 수준 높은 통역을 기대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게 박 통역사의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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