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 윤정수♥원자현, 신혼여행 안 간다…"라디오=유일한 고정, 생계 중요"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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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결혼' 윤정수♥원자현, 신혼여행 안 간다…"라디오=유일한 고정, 생계 중요" [엑's 이슈]

과거 윤정수와 '정숙 부부'로 사랑을 받아 왔던 김숙은 이날 윤정수의 아내 원자현과 할리우드급 삼자대면 시간을 가졌다.

셋이 만나기 전, 윤정수는 친한 지인들보다 김숙에게 정식으로 처음 원자현을 소개하는 거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숙은 두 사람이 라디오 때문에 신혼여행도 포기했다고 말을 꺼냈고, 이에 원자현은 "라디오에 저희 생활이 달려 있다.유일한 고정.신혼여행을 포기하더라도 살아가는 게 더 중요하다"라고 윤정수의 말처럼 똑부러지는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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