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도, 정부 요구 수용…데이터센터 설립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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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도, 정부 요구 수용…데이터센터 설립은 제외

구글이 장기간 불허됐던 ‘국내 고정밀 지도’ 반출 허용을 얻기 위해 정부가 요구한 안보 사항을 수용키로 했다.

크리스 터너 구글 대외협력 정책 지식‧정보 부문 부사장은 9일 서울 강남구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 영역 좌표 정보를) 구글 지도 국내외 이용자들 모두에게 보이지 않도록 조치하라는 국내 정부의 요구 사항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지난 2011년과 2016년 구글이 요청했던 지도 반출 요구는 불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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