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총통부에 따르면 샤오메이친 부총통은 전날 북부 대만국제조선공사(CSBC) 지룽공장에서 열린 1천t급 순찰·방어함(순방함)의 전력화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중국은 대만 독립 성향의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2016년 5월 집권한 이후 대만과의 공식 관계를 단절하고 대만에 대해 강도 높은 군사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
대만 해군은 디젤 엔진과 가스터빈을 조합한 추진 방식으로 움직이며 최대 속력은 30노트(시속 약 55㎞)인 차세대 경형 호위함에 사거리 400㎞의 슝펑-3 초음속 대함 미사일을 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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