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홈런을 포함해 3안타로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했다.
사진=AFPBB NEWS 이정후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안방 경기에 7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이정후는 7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시속 166km짜리 타구를 생산했으나 상대 2루수에게 잡히며 4안타 경기는 아쉽게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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