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금감원은 금융회사가 지향해야 할 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모범관행을 공개했다.
이 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소비자보호 강화는 금융권의 가장 시급한 과제이며, 새 정부와 금감원도 핵심 정책으로 추진 중”이라며 “사전예방 중심의 거버넌스 구축이야말로 금융사고와 신뢰 상실을 막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홍콩 ELS 사태를 거론하며 “한 번의 금융사고가 막대한 비용과 신뢰 상실을 초래한다”며 최고경영진의 역할을 강하게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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