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볼넷 출루해 13호 도루…글래스나우, 5개월 만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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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볼넷 출루해 13호 도루…글래스나우, 5개월 만에 승리

김혜성(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안타는 치지 못했지만, 볼넷으로 출루해 도루에 성공했다.

김혜성은 5회 상대 선발 체이스 돌랜더의 체인지업에 배트를 헛돌려 삼진을 당했다.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291에서 0.287(150타수 43안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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