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투수는 주로 3점차 이내의 세이브 상황에 등판하는데, 위기를 최소화하고 경기를 끝내는 게 팀 입장에서도 최상의 시나리오다.
올 시즌 10세이브 이상을 따낸 투수 11명 중 1점대 ERA를 기록 중인 이는 조병현이 유일하다.
조병현의 주무기는 평균구속 147.7㎞의 직구와 스플리터, 커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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