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경기 양주시 고암동 물류센터 공사장에서 불이나 4명이 연기 흡입으로 치료를 받았다.
9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3분께 양주시 고암동 물류센터 신축 공사장 지하 2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163명, 장비 51대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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