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감자 생산량이 2년 연속 증가세에서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최근 강원 지역의 폭염과 가뭄으로 고랭지 감자(여름 감자) 작황까지 부진해 당분간 감자값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9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봄감자 생산량은 35만6000t으로, 전년(39만8000t)보다 4만2000t(10.5%)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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