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궁 리커브 대표팀이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예선 라운드에서 세계신기록 2개와 함께 전종목 1위를 쏘며 금메달 5개 싹쓸이 도전을 시작했다.
리커브 대표팀은 9일 오전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리커브 예선라운드 결과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 단체전 5종목에서 모두 선두에 자리했다.
특히, 여자 대표팀과 김우진-안산 조는 나란히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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