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청흥문화체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양재역 소재 한전아트센터 스포츠클럽이 서초구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여성 수상안전요원 양성과정 및 취업연계 프로그램’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청흥문화체육진흥원은 앞으로도 교육생들이 전문성과 리더십을 두루 갖춘 생활체육 지도자 및 안전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티칭 교육과 심화 안전 훈련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총괄하는 기금지원 사업 윤민영 담당자는 “이번 성과는 여성들이 수상안전 분야에서 실질적인 일자리로 진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교육과 취업을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