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 레전드 나가토모 유토가 미국에서 또다시 실험의 대상이 된다.
일본 매체 '사커 다이제스트'가 9일 미국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레전드 수비수 나가토모 유토의 센터백 기용에 대해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나가토모는 다가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본선 출전을 위해서 계속 대표팀에 몸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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