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원(국힘, 퇴촌·남종·남한산성·송정·탄벌동)은 9일 열린 제319회 임시회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개장 1주년을 맞은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센터’의 운영 성과에 대해 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만든 성과임을 강조했다.
주임록 의원은 “월요일 정상 운영으로 주 7일 개장 체계를 갖추면서 방문객 수가 증가했고, 이는 농가 소득 증대와 소비자 편익으로 이어졌다”며 “일부 출하 농가는 월 500만 원의 수익을 올리며 ‘월급 받는 농부’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주 의원은 “자매결연도시와의 교류는 단순히 농산물 공급에 그치지 않고, 지역 간 문화적 교류로까지 확대되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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