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주민배심원단 운영으로 공약 이행 ‘투명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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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주민배심원단 운영으로 공약 이행 ‘투명성 강화’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민선8기 공약 이행 점검과 평가를 위해 ‘2025년 주민배심원단’을 본격 운영한다.

주민배심원단은 구민이 직접 공약 이행 과정을 점검·평가하는 제도로,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공약은 행정계획이 아니라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약속”이라며 “배심원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과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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