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동화책을 연계해 문화예술 참여 활동을 만들었다는 점도 신선하다”며 “다음 기회가 있다면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최초로 ‘경기도 영아 문화 향유 환경 조성 지원 조례’를 제정, 이를 기반으로 36개월 이하(0~3세) 영아의 생애주기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가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의 주 강사인 이현지 문화예술 기획자는 “과거보다 아이들이 미디어에 노출되는 빈도가 훨씬 높아졌다.아직 의사 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발달에 중요한 단계인 영아들에게는 몸으로 하는 예술 활동이 큰 도움이 된다”며 “소근육이 이제 발달하는 영아들의 특성과 도서관이라는 특징을 연결해 책을 활용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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