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박정민 '얼굴' 157개 나라 관객 만난다
연상호 감독 새 영화 '얼굴'이 전 세계 관객을 만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얼굴'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장을 만드는 장인 '임영규'와 그의 아들 '임동환'이 40년 전에 실종된 임영규의 아내, 임동환의 어머니의 백골 사체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맹인인 아버지도, 어려서 헤어진 아들도 모르는 어머니의 얼굴을 둘러싼 진실이 드러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