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이부키의 불공정한 조건 폭로와 쿄카의 눈물까지, '스우파3' 서울 공연이 씁쓸한 뒷맛을 남겼다.
이부키는 입장문을 통해 "서울 콘서트에 참여하지 못해 정말 죄송하다.우승 후 콘서트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콘서트에서 발언할 권리가 없는 상황에서 계약을 요구했다.멤버들과 불화를 일으킬 만한 행동을 취하기도 해 한국 변호사님을 통해 앞으로의 콘서트에 대해 논의하고 있었다"며 "콘서트 측이 정식 협의 없이 부산 콘서트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공개해 직접 입장문을 쓰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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