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美구금 韓근로자 귀국 절차 마무리 최선...내일 전세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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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美구금 韓근로자 귀국 절차 마무리 최선...내일 전세기 출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9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으로부터 구금된 한국인 근로자 사태와 관련 "전원 전세기로 모시고 오겠다.내일 전세기가 출발한다"고 했다.

김 정책실장은 "미국 백악관이나 이런 쪽에서 우리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며 "구금된 곳에는 전세기가 내릴 수 없어 360명 이상 (탑승이 가능한) 대형 전세기가 애틀랜타 공항에 내린다"고 했다.

아울러 미국 비자 제도와 관련해 "이번 사태를 전화위복으로 삼아 제도 개선을 반드시 해야 한다"며 "입법 노력은 장기 과제로 할 것이고, (우리 국민이) 미국에서 귀국하는 문제가 마무리되면 대통령실과 백악관에서 필요하면 워킹그룹을 만들든지 해서 단기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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