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17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2026 KBO 신인 드래프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따라서 전 구단이 모든 지명권을 행사할 경우, 키움과 NC는 13명, 한화와 SSG는 10명, KIA는 9명, 이외 구단들은 11명의 선수를 지명하게 된다.
올해 드래프트 지명 대상자는 고교 졸업 예정자 930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261명, 얼리 드래프트 신청자 51명,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19명 등 총 126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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