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남편의 '버닝썬 사건' 연루 이후 6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2019년 '슬플 때 사랑한다' 방영 당시 박한별은 남편인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가 버닝썬 사건에 연루되자 "제 가족과 관련된 사회적 논란 속에 저를 질타하시는 많은 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모든 논란들에 대해 저도 함께 책임감을 느낀다.드라마를 잘 마무리한 후 저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한 아이의 엄마로서, 한 사람의 아내로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박한별 특집 드라마 '밭에서 온 그대'를 비롯해 영화 '카르마'(감독 한종훈) 출연도 확정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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