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960년대부터 60년 이상 한국 개신교 방송과 선교에 헌신해 온 종교 지도자이자 극동방송 창립자, 한국 교계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기독교 세계 최대 교파로 꼽히는 BWA 총회장을 지내면서 카터와 조지 부시, 클린턴 등 전 미국 대통령 등과 격없이 가깝게 지냈을 뿐만 아니라 그레이엄 목사와의 인연으로 트럼프 대통령 내외와도 친분이 두텁다.
한국 대표로 추도문 낭독한 김 목사는 생전 한 민족의 발전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보여준 카터 대통령을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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