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女의사, 남친과 기념일 앞두고 실종…"14일간 호텔 감금, 24시간 감시당해"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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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女의사, 남친과 기념일 앞두고 실종…"14일간 호텔 감금, 24시간 감시당해" (비하인드)

30대 여성이 호텔에 감금됐던 사건을 집중 조명한다.

9일 방송되는 JTBC '아무도 몰랐던, 비하인드'(이하 '비하인드')에서는 무려 14일 동안이나 호텔에 감금됐던 3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된다.

그런데 일주일이 넘도록 여자친구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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