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천·채사장, 강남서 인문학 콘서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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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채사장, 강남서 인문학 콘서트 열린다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지성 최재천 교수와 베스트셀러 작가 채사장을 초청해 ‘찾아가는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첫 무대는 오는 16일 오후 1시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에서 열리며,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사전공연으로 성악팀 ‘레자미’ 무대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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