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맥헨리 전 하원 금융위 의장이 본 디지털 자산 입법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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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맥헨리 전 하원 금융위 의장이 본 디지털 자산 입법 비결은

“디지털 자산은 미래다.사용자 등 업계서 나서 의회를 설득했고, 규제 명확성을 높이려는 작업이 이어졌다.그 결과, 초당적 지지로 법안의 하원 통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미국 의회에서 디지털 자산 친화 정책을 이끌었던 패트릭 맥헨리 전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의장은 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업비트 D 컨퍼런스 2025’ 키노트세션에서 이같이 FIT21 법안 통과 배경에 대해 밝혔다.

패트릭 맥헨리 전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의장이 UDC 2025에서 키노트를 진행했다.(사진=두나무) FIT21 법안은 미국에서 지난해 하원을 통과한 ‘21세기를 위한 금융 혁신 및 기술법’으로, 디지털 자산 분류와 규제 권한을 담은 법안이다.

패트릭 전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디지털자산 컨퍼런스에 참여해 업계 분위기를 파악했고, 현재 효과적 규제를 도입하면서 디지털자산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며 “디지털 자산 개념 정립조차 반대했던 정부에서 친 디지털자산 정부가 들어서며 드라마틱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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