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도 에산안에 표준지공시지가 조사·평가 수수료 인상안을 포함한 데 대해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감평사협)가 "감정평가사의 업무 환경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국가·지자체 등이 그 업무와 관련해 지가를 산정하거나 감정평가사가 개별적으로 토지를 감정평가할 때 기준이 된다.
감평사협은 "국토부가 부족한 국가 예산에도 불구하고 공시지가 조사·평가 업무의 전문성과 난이도를 고려해 수수료 인상안을 국회에 제출했고, 감정평가사가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조치"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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