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금속 기업이 파키스탄 핵심광물 개발에 5억달러(약 6천900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파키스탄은 무역협정을 통해 자국 광물 및 원유 매장지에 대한 미국 기업들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샤리프 총리는 올해 초 파키스탄에는 수조 달러어치의 광물이 매장돼 있다면서 광물 부문에 대한 외국 기업 투자가 이뤄지면 파키스탄이 오랜 금융위기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투자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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