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이 인맥 캐스팅 논란이 불거졌던 일명 '옥장판 사건' 대해 해명한 가운데, 뮤지컬 팬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이날 옥주현은 "(논란 이후에 이지혜와) 서로 이야기하지 않았다.왜냐면 안 괜찮으니까.안 괜찮은 걸 아니까"라며 "저는 이지혜에게 '엘리자벳' 뿐만 아니라 '전부 네가 잘 학습해오면 잘할 수 있다'고 알려준 것이다.
논란 당시 서로 연락을 하지 않지 않았던 두 사람은 '엘리자벳' 공연이 끝난 후 서로를 끌어안고 펑펑 울었다는 뒷얘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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