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4월 7일부터 정기 검사를 한 전남 영광 한빛 5호기 원전의 재가동을 9일 허용했다고 밝혔다.
임계 상태에 도달한 원자로는 안전하게 제어되면서 운영될 수 있다.
이번 검사에서는 새로 교체한 원자로헤드 관통관에서 누설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결함 원인과 원인분석 등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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