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완 기자┃유현조(20·삼천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만의 독자적인 랭킹 시스템인 'K랭킹'에서 처음으로 1위에 등극했다.
올해 36주차 K랭킹에 따르면, 유현조는 10.5219포인트를 기록해 기존 1위였던 이예원(22·메디힐)을 제치고 지난주 2위에서 한 계단 상승했다.
유현조는 지난주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년 연속 우승으로 K랭킹과 함께 시즌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평균타수까지 모두 1위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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