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전국 767개 지방출연기관도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지금은 국가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지방공기업만 활용할 수 있지만, 공공 부문 전 영역으로 범위를 넓히면서 지역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전문 인력 활용이 늘어날 것으로 인사처는 기대하고 있다.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의 공무원 인물정보 수록 기준이 개선돼 지방공무원 수록 기준도 현행 4급 이상에서 5급 이상으로 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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