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전경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원장 김영탁)은 14일 오전 8시 5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 대강당에서 '2025 산전 유전상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저출산 심화와 고위험 임신 증가로 산전진단 분야의 세밀하고 복합적인 접근에 요구됨에 따라 산전유전상담의 본질을 살피고 그 해법을 모색하고, 희귀 질환 안심출산 원격자문 사례를 중심으로 산전유전상담의 현황과 검사, 임상사례 등에 대한 최신 지견을 유전질환 전문가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셋째 세션은 '증례로 배우는 산전 염색체 마이크로어레이검사(CMA) 해석과 유전상담'을 주제로 ▲ 복제수변이(CNV) 산전상담의 침투도 이슈: 정상 표현형 부모와 동일 복제수변이를 지닌 태아의 상담 접근(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이범희 교수) ▲산전 마이크로어레이검사에서 진단된 이형접합체손실)의 임상적 해석(서울아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서을주 교수) ▲미세결실/중복을 가진 부모의 착상전유전자검사(PGT) 상담(서울역차병원 산부인과 유은정 교수)에 대해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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