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인도네시아 치르본시와 필리핀 마닐라에서 약 2주간 진행한 문화예술교육 공적개발원조(ODA)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는 특히 한국 대표 학교 문화예술교육 정책 모델 '예술가 박스'를 중심으로 연극·미술·음악·무용을 융합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현지화를 도모하며 ▲신규 참여 교사를 위한 기본 연수 ▲기존 연수 참여 교사를 위한 심화 연수 ▲한국 문화예술교육 정책·사업 소개 강연형 연수 등을 통해 예술교육 노하우를 전수했다.
국내 문화예술교육 전문가 4인을 파견해 현지교사 및 예술가, 학교 밖 아동·청소년 등 총 18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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