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과 위성 공간 분석 기반 AI 플랫폼 기업 메이사(대표 최석원·김동원)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 중소기업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건설 현장 AI 디지털 트윈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메이사 나보엽 이사는 “디지털 트윈 기반 솔루션은 단순한 시각화와 데이터 수집을 넘어 현장 의사결정과 예측 능력까지 확장된다”며, “롯데건설과 협력해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I 솔루션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과제를 통해 개발되는 디지털 트윈 솔루션은 향후 국내외 시공 현장에도 적용 가능성이 높아, 스마트건설 기술 상용화와 산업 표준화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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