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국내 지도 서비스 관련 국내 기업과의 협력 강화와 한국 정부의 안보 요구 사항 수용 방침을 공식화했다.
크리스 터너(Cris Turner) 구글 대외협력 정책 지식·정보 부문 부사장은 “한국에서 구글 지도의 기능 구현을 위한 지도 데이터 반출과 관련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 정부와 협력을 지속하고, 국내 파트너사와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구글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지도 서비스 관련 우려를 최소화하고, 국내외 이용자에게 향상된 지도 경험과 데이터 활용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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