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죠갱 이부키, ‘스월파’ 불참의 전말 “권리 보장 無” vs “합의 무효화 주장” [공식]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월파’)가 전국투어를 진행 중인 가운데 우승팀 오사카 오죠갱의 리더 이부키가 주최 측과 갈등을 겪고 있다.
이들은 8일 오후 5시경 이부키의 부산 콘서트 불참을 공지했으며 3시간 후인 오후 8시 이부키의 변호사로부터 부산 콘서트 참여를 원한다는 연락을 받았다면서 “일방적으로 불참공지를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짚었다.
더불어 “이부키 님의 콘서트 참여 요구 조건은 이전의 합의를 무효화하고 매니저와 다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라며 “이 조건은 나머지 여섯 멤버 분들은 용납할 수 없는 것이기에 끝까지 노력한 제작진으로서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상의 경위와 관련하여 자료를 보관하고 있었고 팬 여러분들이 사랑하는 아티스트 이부키 님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이러한 공개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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