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중증 장애인 물품 지원사업 확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용인특례시, 중증 장애인 물품 지원사업 확대

용인특례시 청사 전경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장애인 대소변 흡수용품 구입지원' 사업 대상자를 장애 유형에 관계 없이 중증 등록장애인으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7월 경기도의 지침 개정에 따라 기존 뇌병변장애인에 한정됐던 지원 범위를 넓혀 일회용 기저귀에서 흡수용 패드, 깔개 매트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장애인 활동 지원 대상자(서비스 지원 종합조사표 중 배변 36점, 배뇨 24점 이상), 기저귀 또는 흡수용 패드 사용이 '항상' 또는 '자주' 필요한 장애인연금 수급 중증 와상 장애인은 확인서 제출 시 일상생활 동작 검사서(진단서)는 면제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